압타밀 리콜대상 확인했더니 진짜 달라졌어요 직구맘 필수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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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차
2026년 1월, 유럽 전역을 뒤흔든 뉴스가 국내 맘카페까지 강타했어요. '강남 분유'라 불리며 프리미엄 이미지를 자랑하던 압타밀(Aptamil)에서 식중독 독소 오염 가능성이 제기되면서 영국 식품기준청(FSA)이 긴급 리콜을 발표한 거예요.
아이에게 매일 먹이는 분유라서 부모 입장에서는 정말 가슴이 철렁한 소식이었거든요. 특히 해외 직구로 압타밀을 구매해 온 국내 부모님들 사이에서 불안감이 급속도로 퍼졌고, 당근마켓에는 미개봉 제품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어요.
이 글에서는 3년 넘게 직구 분유를 이용하며 직접 겪은 경험을 바탕으로, 리콜 대상 제품 전체 목록부터 확인 방법, 환불 절차, 아이 건강 체크 포인트까지 빠짐없이 정리할게요. 지금 집에 압타밀이 있다면 반드시 끝까지 읽어보세요.

2026년 1월 23일, 영국 식품기준청(FSA)은 다논(Danone)사가 제조한 압타밀 퍼스트 인펀트 포뮬러(Aptamil First Infant Formula) 800g 제품에 대해 긴급 리콜을 공식 발표했어요. 이유는 바로 '세례울라이드(cereulide)'라는 독소가 검출됐을 가능성 때문이었거든요.
이 독소는 분유 원료인 아라키돈산(ARA) 오일의 글로벌 공급망에서 발생한 것으로 밝혀졌어요. 해당 원료를 공급한 곳은 중국의 '카비오 바이오텍 우한(Cabio Biotech Wuhan)'이라는 업체로 확인됐고, 이 원료가 다논뿐 아니라 네슬레, 락탈리스 등 다수의 글로벌 분유 제조사에 납품된 사실이 드러나면서 사태가 걷잡을 수 없이 커졌어요.
블룸버그통신은 이번 리콜을 "다논 역사상 최대 규모"라고 평가했고, 2월 들어서는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스위스, 루마니아, 헝가리, 폴란드까지 리콜이 확산됐어요. 유럽식품안전청(EFSA)이 분유 내 허용 독소 기준을 기존보다 낮춰 권고하면서 추가 회수 조치가 잇따르고 있는 상황이에요.
영국 보건 당국에 따르면 오염된 분유를 섭취한 뒤 최대 36명의 영아가 질병 증상을 보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했어요. 다행히 현재까지 사망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지만, 프랑스 당국은 네슬레 '기구오즈' 분유와 영아 2명의 사망 사례 간 연관성을 별도로 조사 중이에요.
세례울라이드(cereulide)는 식중독균인 '바실루스 세레우스(Bacillus cereus)'가 증식하면서 생성하는 독소예요. 일반적인 세균성 식중독과 달리, 이 독소는 열에 매우 강한 특성을 가지고 있어서 끓이거나 가열하는 제조·가공 과정에서도 쉽게 파괴되지 않는다는 점이 가장 위험한 부분이거든요.
NHS(영국 국민보건서비스) 가이드라인에 따라 분유를 타더라도 세례울라이드가 완전히 비활성화되거나 제거되기 어렵다고 FSA는 밝혔어요. 쉽게 말해, 아무리 정확한 온도로 분유를 조제하더라도 독소 자체는 남아있을 수 있다는 뜻이에요.
세례울라이드에 노출되면 빠르게 증상이 나타나는데, 주로 메스꺼움, 구토, 복부 경련이 발생하더라고요. 성인도 힘든 증상인데 면역력이 약한 영아에게는 특히 치명적일 수 있어요. 대부분 섭취 후 1~5시간 이내에 증상이 시작되며, 보통 하루 안팎이면 회복되지만 신생아나 저체중아의 경우 탈수 위험이 높아 주의가 필요해요.
⚠️ 주의
세레울라이드는 126℃에서 90분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을 정도로 열 안정성이 극도로 높아요. 가정에서 분유를 끓여 먹인다고 해서 안전해지는 것이 절대 아니에요. 리콜 대상 제품이라면 즉시 수유를 중단하고, 제품을 밀봉 보관한 뒤 환불 절차를 밟으세요.
리콜은 크게 두 차례에 걸쳐 발표됐어요. 1차는 2026년 1월 23일 압타밀 퍼스트 인펀트 포뮬러 800g 단일 제품이었고, 2차는 2월 6일 압타밀과 카우 앤 게이트(Cow & Gate)를 포함한 대폭 확대된 목록이에요. 아래 표에서 본인 제품과 유통기한을 반드시 대조해 보세요.
💡 꿀팁
압타밀 어드밴스드(Aptamil Advanced) 라인과 액상 분유(Liquid) 제품은 이번 리콜에 해당하지 않아요. 리콜 대상은 아일랜드 공장에서 생산된 분말형 제품에 한정되며, 독일산 압타밀 프로푸트라(Profutura)도 별도 로트번호 체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각각 확인이 필요해요.
리콜 대상 여부를 확인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간단해요. 제품 캔 하단이나 측면에 인쇄된 유통기한(Best Before)과 배치 코드(Batch Code)를 확인하면 되거든요. 유통기한은 DD/MM/YYYY 형식(일/월/연)으로 표기되어 있으니 한국식 날짜 표기와 헷갈리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영국 압타밀 공식 사이트(aptaclub.co.uk)에서는 온라인 리콜 체커 도구를 제공하고 있어요. 제품을 드롭다운에서 선택한 뒤 유통기한을 입력하면 리콜 해당 여부를 즉시 알려줘요. 한국에서도 접속 가능하니 직구 제품이라면 바로 활용해 보세요.
국내 식약처의 '수입식품정보마루'와 '식품안전나라' 사이트에서도 해외 직구 식품 리콜 정보를 제공하고 있어요.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메뉴로 들어가면 2026년 1월 28일 기준 164개 이상의 리콜 대상 조제분유 목록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직접 해본 경험
저도 직구로 산 압타밀 2단계 700g이 두 캔 남아 있었거든요. 처음에는 유통기한만 보고 "아 우리 건 괜찮네" 했는데, 2월 6일 확대 리콜 목록이 나오면서 하나가 딱 걸렸어요. 반드시 최신 목록으로 다시 확인하셔야 해요. 1차 발표 때 안심했다가 2차에서 해당되는 경우가 정말 많더라고요.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유럽 리콜 소식이 전해진 직후 발 빠르게 움직였어요. 우선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된 분유 113 품목을 전수 검사한 결과, 세례울라이드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발표했거든요. 네슬레, 락탈리스, 사눌락, 압타밀 등 이번에 유럽에서 회수 중인 분유 제품은 국내에 정식 수입된 사실이 없다는 점도 명확히 했어요.
하지만 해외 직구를 통한 국내 유입 가능성을 고려해 네이버쇼핑, 옥션이베이 등 주요 온라인 플랫폼사와 인터넷 구매대행업자에게 해당 분유 제품의 판매 및 구매대행 금지를 긴급 요청했어요. 사실상 직구 차단 조치를 내린 셈이에요.
다논 뉴트리시아 코리아도 공식 성명을 통해 "한국에서 판매되는 모든 압타밀 공식 유통 제품은 국내 식약처 안전 기준을 충족한다"고 해명했어요. 국내 공식 판매 제품과 유럽 직구 제품은 생산 라인 자체가 다르다는 설명이에요.
다만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독일 안내 대상과 한국 안내 리스트가 다른데 어떻게 믿냐"는 의문이 제기되기도 했어요. 이에 뉴트리시아 측은 "동일한 유통기한의 제품이라도 공장 출고 시점에 따라 로트번호가 달리 부여되므로, 국내로 수입된 직구 제품은 독일 내 대상 제품과 로트번호가 다를 수 있다"라고 설명했어요.
⚠️ 주의
현재 식약처가 직구 판매를 금지한 상태이기 때문에, 신규 구매는 사실상 불가능해요. 이미 구매한 직구 제품이 있다면 반드시 뉴트리시아 코리아 공식 안내문을 통해 대상 여부를 확인해야 해요. 당근마켓이나 중고 거래로 압타밀을 구매하는 것은 절대 삼가세요.
2026년 2월 11일, 뉴트리시아 코리아는 '압타밀 고객 안심 프로그램'을 공식 발표했어요. 유럽식품안전청(EFSA)의 변경된 식품 안전 규정을 한국 시장에도 예외 없이 적용하기 위한 자발적 예방 조치라고 밝혔거든요. 현재까지 이상 사례가 보고된 바 없지만 만일의 우려도 용납하지 않겠다는 취지예요.
안심 프로그램은 해외 직구 제품과 일부 국내 공식 수입 제품을 모두 포괄해요. 신청은 뉴트리시아 공식 자사몰 내 전용 페이지에서 가능하고, 직구 제품 전용 접수 사이트(nutriciasupport1.com)도 별도로 개설됐어요. 고객 편의에 따라 교환 또는 환불 중 선택할 수 있어요.
교환을 선택하면 별도 추가 정보 입력 없이 빠르게 진행되고, 환불을 선택할 경우에만 계좌 정보를 입력하면 돼요.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전액 환불이 원칙이라고 하니, 이미 개봉한 제품이라도 걱정하지 마세요.
💡 꿀팁
영국에서 직구한 제품이라면 영국 내 어느 식료품점에서든 영수증 없이도 전액 환불을 받을 수 있어요. 현지 지인이 있다면 제품을 보내서 환불받는 방법도 가능하고, 국내에서는 뉴트리시아 코리아 안심 프로그램을 통해 접수하는 게 가장 빠르더라고요.
솔직히 고백하자면, 저는 첫째 때부터 압타밀 직구를 해온 열혈 팬이었어요. 맘카페에서 "유럽 아이들이 먹는 프리미엄 분유"라는 후기를 보고 반해서, 독일 아마존과 영국 부츠(Boots)에서 번갈아 주문했거든요. 국내 분유보다 캔당 만 원 이상 비쌌지만, "아이 건강을 위해서라면" 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지갑을 열었어요.
그런데 이번 리콜 뉴스를 접하고 식탁 위 캔을 확인하는 순간, 심장이 덜컹 내려앉았어요. 두 캔 중 하나가 2차 확대 리콜 목록에 포함된 유통기한이었거든요. 이미 둘째에게 3일간 먹인 뒤였어요. 다행히 아이에게 구토나 설사 증상은 없었지만, 그날 밤 잠을 한숨도 못 잤어요.
가장 후회되는 건, 직구 제품은 국내 식약처 관리 대상이 아니라는 사실을 간과했던 거예요. 국내 정식 수입 제품은 식약처가 전수 검사를 하지만, 직구 제품은 개인이 알아서 안전성을 판단해야 하는 구조더라고요. 가격이 조금 더 들더라도 정식 수입 채널을 이용했어야 했다는 걸 뼈저리게 느꼈어요.
💬 직접 해본 경험
리콜 대상 제품을 확인한 뒤 즉시 수유를 중단하고, 소아과에 전화해서 상담을 받았어요. 의사 선생님은 "증상이 없다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지만, 48시간 정도 아이의 구토, 변 상태, 식욕 변화를 관찰하라"고 조언해 주셨어요. 뉴트리시아 안심 프로그램을 통해 환불 접수도 완료했고, 현재는 국내 정식 수입 분유로 전환한 상태예요.
리콜 대상 제품을 이미 먹인 경우, 아이에게 특별한 증상이 없더라도 즉시 수유를 중단하는 게 최우선이에요. 세레울라이드 독소에 의한 증상은 섭취 후 1~5시간 내에 나타나기 때문에, 마지막으로 해당 분유를 먹인 시점부터 최소 24시간은 면밀히 관찰해야 해요.
관찰해야 할 핵심 증상은 반복적인 구토, 평소와 다른 보챔, 복부를 만졌을 때 울음, 묽은 변이나 설사, 그리고 수유 거부예요. 이 중 하나라도 해당되면 곧바로 소아과를 방문하거나, 야간이라면 응급실을 찾으세요.
영아의 경우 탈수가 가장 위험한 합병증이에요. 구토나 설사가 시작됐다면 소량씩 자주 수분을 공급하는 것이 중요하고, 기저귀 교체 횟수가 평소보다 현저히 줄었다면 탈수 신호로 볼 수 있어요. 입술이 마르거나, 울어도 눈물이 나지 않는 경우도 탈수의 전형적 징후예요.
⚠️ 주의
아이에게 증상이 없더라도, 리콜 대상 제품을 먹였다면 해당 분유 캔을 버리지 마세요. 배치 코드가 확인 가능한 상태로 밀봉 보관해야 추후 환불이나 원인 추적에 활용할 수 있어요. 사진으로도 캔 하단의 코드를 촬영해 두시는 걸 강력히 권장해요.
이번 사태를 계기로 분유 선택 기준을 근본적으로 재점검할 필요가 있어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가격이나 브랜드 이미지보다 '유통 경로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따져야 한다는 점이에요. 국내 식약처 검사를 거친 정식 수입 제품은 안전망이 이중으로 작동하지만, 직구 제품은 개인 책임 하에 구매하는 구조이기 때문이에요.
분유를 고를 때 제조 국가와 생산 시설 인증도 반드시 살펴봐야 해요. 이번 리콜은 아일랜드 제조 라인에서 발생했고, 동일 브랜드라도 독일이나 네덜란드 생산 제품은 별도 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거든요. 제조국이 다르면 원료 공급처도 달라질 수 있다는 걸 기억하세요.
또한 분유 교체 시 아이의 적응 기간을 고려해야 해요. 갑자기 다른 브랜드로 바꾸면 소화 불편이 생길 수 있으니, 기존 분유와 새 분유를 3:1, 2:2, 1:3 비율로 점진적으로 섞어 가며 5~7일에 걸쳐 전환하는 게 좋아요. 소아과 의사와 상담 후 대체 제품을 결정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 꿀팁
분유를 구매할 때마다 캔 하단의 배치 코드와 유통기한을 스마트폰으로 촬영해 보관하는 습관을 들이세요. 이번처럼 리콜이 발생했을 때 이미 버린 캔도 추적이 가능하고, 환불 접수 시에도 증거 자료로 활용할 수 있어요. 저는 아예 '분유 기록' 앨범을 따로 만들어서 관리하고 있거든요.
Q. 압타밀 리콜 대상 제품은 정확히 어떤 건가요?
A. 아일랜드에서 제조된 Aptamil 1 First Infant Milk(800g, 700g, 1.2kg), Aptamil 1 Hungry(800g), Aptamil 1 Tabs, Aptamil 2 Follow On Milk(800g, 700g, 1.2kg), Aptamil 2 Tabs, 그리고 Cow & Gate 동일 라인업이 대상이에요. 유통기한이 2026년 6월부터 2027년 2월 사이에 해당하는 특정 배치만 포함돼요.
Q. 국내에서 정식 판매되는 압타밀도 위험한가요?
A. 식약처가 국내 정식 수입 분유 113품목을 전수 검사한 결과, 세례울라이드는 검출되지 않았어요. 다논 뉴트리시아 코리아도 "한국 공식 유통 제품은 리콜과 무관하며 식약처 기준을 충족한다"라고 밝혔어요. 다만 일부 제품은 예방적 차원에서 안심 프로그램 대상에 포함됐어요.
Q. 세레울라이드가 뭔가요? 왜 위험한 건가요?
A. 바실루스 세레우스 박테리아가 증식하면서 생성하는 독소예요. 126℃에서 90분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을 정도로 열에 강해서, 분유를 정상적으로 조제해도 제거가 불가능해요. 섭취 시 급성 구토, 복부 경련, 메스꺼움을 유발할 수 있어요.
Q. 리콜 대상 분유를 이미 아이에게 먹였는데 어떡하죠?
A. 즉시 해당 분유 수유를 중단하세요. 아이에게 구토, 복통, 설사, 보챔 등 이상 증상이 있다면 소아과에 방문하세요. 증상이 없더라도 최소 48시간 동안 아이 상태를 주의 깊게 관찰하시고, 걱정이 되시면 의료진 상담을 받으시는 게 안심이에요.
Q. 직구로 산 압타밀도 환불받을 수 있나요?
A. 네, 가능해요. 뉴트리시아 코리아가 2월 11일 발표한 '안심 프로그램'을 통해 직구 제품도 교환 또는 환불을 받을 수 있어요. 전용 접수 사이트(nutriciasupport1.com)에서 제품 정보를 입력하면 되고, 사용 여부와 관계없이 전액 환불이 원칙이에요.
Q. 압타밀 어드밴스드(Advanced) 제품도 리콜인가요?
A. 아니에요. 압타밀 어드밴스드 라인과 액상(Liquid) 제품은 이번 리콜에 포함되지 않아요. 리콜 대상은 아일랜드 공장에서 제조된 분말형 제품에 한정되며, 어드밴스드 라인은 다른 생산 시설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에요.
Q. 독일산 압타밀 프로푸트라도 해당되나요?
A. 독일산 압타밀은 별도의 로트번호 체계를 사용하기 때문에, 영국 FSA 리콜 목록과 직접 대조가 어려워요. 다만 독일에서도 자체적으로 일부 배치에 대한 리콜이 진행되고 있으니, 독일 압타밀 공식 홈페이지에서 별도 확인이 필요해요.
Q. 배치 코드(Batch Code)는 어디서 확인하나요?
A. 분유 캔 하단에 인쇄되어 있어요. 유통기한(Best Before) 바로 근처에 영문과 숫자가 조합된 코드가 배치 번호예요. 잉크가 흐려져 읽기 어려운 경우, 빛에 비춰 보거나 카메라 확대 기능을 사용하면 식별이 가능해요.
Q. 유통기한 표기가 DD/MM/YYYY인데 어떻게 읽나요?
A. 영국식 날짜 표기는 '일/월/연' 순서예요. 예를 들어 31/10/2026이라면 2026년 10월 31일을 의미해요. 한국식(연/월/일)과 반대이니, 월과 일을 바꿔 읽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Q. 식약처에서 직구 분유를 왜 금지시켰나요?
A. 유럽에서 회수 중인 리콜 대상 제품이 해외 직구를 통해 국내로 유입될 수 있는 가능성을 차단하기 위해서예요. 네이버쇼핑, 옥션이베이 등 온라인 플랫폼과 구매대행업자에게 판매·구매대행 금지를 긴급 요청한 상태예요.
Q. 압타밀 외에 리콜된 분유 브랜드가 또 있나요?
A. 네, 이번 오염은 글로벌 원료 공급망 문제여서 다수의 브랜드가 연루됐어요. 네슬레의 기구오즈(Guigoz), 락탈리스 그룹 제품, 스위스 호흐도르프(Hochdorf), 카우 앤 게이트(Cow & Gate) 등이 포함돼 있고, 식약처 자료 기준 총 164개 이상의 제품이 리콜 대상이에요.
Q. 오염 원인인 아라키돈산 오일은 뭔가요?
A. 아라키돈산(ARA)은 영아의 뇌 발달과 시력에 필수적인 오메가-6 지방산이에요. 분유에 반드시 첨가되는 영양 원료인데, 이번 사태에서 중국 카비오 바이오텍 우한이 공급한 ARA 오일에서 세례울라이드 오염 가능성이 확인된 거예요.
Q. 리콜이 계속 확대되고 있던데, 추가 대상이 생길 수 있나요?
A. 충분히 가능해요. 유럽식품안전청(EFSA)이 분유 내 독소 허용 기준을 기존보다 낮게 권고하면서, 기준 변경에 따른 추가 리콜이 잇따르고 있거든요. 2월 들어 오스트리아, 프랑스, 독일, 스위스, 루마니아, 헝가리, 폴란드까지 확산된 상태예요.
Q. 당근마켓에서 압타밀을 사도 괜찮을까요?
A. 절대 삼가세요. 중고 거래로는 제품의 유통 이력, 보관 상태, 리콜 대상 여부를 정확히 파악할 수 없어요. 실제로 리콜 이후 당근마켓에 미개봉 압타밀 매물이 급증했는데, 리콜 대상 제품을 처분하려는 경우도 있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해요.
Q. 분유를 끓여서 먹이면 독소가 제거되나요?
A. 아니에요. 세레울라이드는 126℃에서 90분 가열해도 파괴되지 않는 극도의 내열성을 가지고 있어요. 가정에서 아무리 오래 끓이더라도 독소 제거는 불가능하므로, 리콜 대상 제품이라면 무조건 섭취를 중단해야 해요.
Q. 압타밀 안심 프로그램은 언제까지 접수 가능한가요?
A. 뉴트리시아 코리아가 2026년 2월 11일 공식 발표한 프로그램이며, 현재 별도의 마감 기한은 공지되지 않았어요. 대상 제품을 보유하고 계시다면 가능한 한 빠르게 접수하시는 게 안전해요. 뉴트리시아 공식 자사몰이나 전용 접수 사이트에서 실시간 확인이 가능해요.
Q. 개봉한 제품도 환불 가능한가요?
A. 네, 가능해요. 이번 리콜은 안전 문제와 관련된 조치이기 때문에, 개봉 여부나 사용량에 관계없이 전액 환불이 원칙이에요. 다만 제품의 배치 코드와 유통기한이 확인 가능해야 하니, 캔을 버리지 말고 보관하세요.
Q. 영국에서 사망자가 발생했나요?
A. 영국에서는 현재까지 사망 사례가 보고되지 않았어요. 다만 오염된 분유를 섭취한 뒤 최대 36명의 영아가 질병 증상을 보였을 가능성이 있다고 보건 당국이 발표했어요. 프랑스에서는 네슬레 분유와 영아 2명의 사망 간 연관성을 별도로 조사하고 있어요.
Q. 뉴트리시아 코리아 고객센터 연락처는 어디인가요?
A. 뉴트리시아 코리아 공식 자사몰(nutriciastore.co.kr)에서 안내를 확인할 수 있고, 영국 제품 관련 문의는 Aptamil Careline(0800 996 1000, 영국 번호)으로도 가능해요. 국내 안심 프로그램은 전용 접수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방식이에요.
Q. 리콜 대상이 아닌 압타밀은 계속 먹여도 되나요?
A. 네, 리콜 대상이 아닌 제품은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압타밀 공식 측도 "매장에 남아있는 모든 제품은 리콜 대상이 아니며 정상 사용 가능하다"라고 안내하고 있어요. 다만 불안하시다면 유통기한과 배치 코드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걸 추천드려요.
Q. 식약처 수입식품정보마루에서 리콜 목록을 어떻게 찾나요?
A. 식품안전나라(foodsafetykorea.go.kr)에 접속한 뒤 '해외직구식품 올바로' 메뉴로 이동하면 돼요. '회수 중인 조제분유 제품 목록'을 검색하면 2026년 1월 28일 기준으로 업데이트된 전체 리콜 제품 리스트를 다운로드할 수 있어요.
Q. 분유를 갑자기 바꾸면 아이에게 문제가 없을까요?
A. 급격한 분유 교체는 일시적인 소화 불편(변비, 묽은 변, 가스)을 유발할 수 있어요. 가능하다면 기존 분유와 새 분유를 3:1 → 2:2 → 1:3 비율로 5~7일에 걸쳐 점진적으로 전환하는 게 좋아요. 리콜 대상이라 즉시 중단해야 한다면, 소아과 의사와 상담 후 대체 제품을 결정하세요.
Q. 밀루밀(Milumil) 제품도 리콜인가요?
A. 네, 오스트리아에서는 다논의 또 다른 브랜드인 밀루밀(Milumil) 일부 제품에 대해서도 리콜이 실시됐어요. 밀루밀은 주로 오스트리아와 독일에서 유통되는 브랜드인데, 동일한 아라키돈산 오일 공급망 이슈로 함께 회수 조치가 내려진 거예요.
Q. 이번 리콜의 오염 원인 업체는 어디인가요?
A. 분유 원료로 사용되는 아라키돈산(ARA) 오일을 공급한 중국 '카비오 바이오텍 우한(Cabio Biotech Wuhan)'으로 확인됐어요. 이 업체의 원료가 다논, 네슬레 등 다수의 글로벌 분유 제조사에 납품되면서 광범위한 리콜 사태로 번진 거예요.
Q. 피해를 입은 국가는 어디까지인가요?
A.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이번 리콜로 피해를 입은 소비자가 전 세계 60개국 이상에 이르는 것으로 추산돼요. 영국, 아일랜드, 프랑스, 독일, 오스트리아, 스위스, 루마니아, 헝가리, 폴란드, 싱가포르, 베트남 등이 공식적으로 리콜 조치를 시행했어요.
Q. 다논은 이번 사태에 대해 뭐라고 했나요?
A. 다논은 공식 성명에서 "1월 23일 특정 제품에 대해 예방적 차원의 리콜을 시작했으며, 원료 관리 기준을 강화했다"고 밝혔어요. 다만 유럽 각국에서 이뤄진 개별 리콜 조치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언급을 피한 상태이고, 소비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겠다는 원론적 입장만 되풀이하고 있어요.
Q. 압타밀 리콜 체커는 한국에서도 쓸 수 있나요?
A. 네, 영국 압타밀 공식 사이트(aptaclub.co.uk)의 리콜 체커는 한국에서도 접속 가능해요. 제품을 드롭다운에서 선택하고 유통기한을 입력하면 리콜 해당 여부를 바로 알려줘요. 영어 페이지이지만 조작이 간단해서 누구나 사용할 수 있어요.
Q. 압타밀 주가에도 영향이 있었나요?
A. 네, 다논(Danone) 주가는 리콜 발표 직후 급락했어요. 투자 심리가 위축되면서 시장에서도 큰 충격을 받았고, 블룸버그는 이번 사태를 "다논 역사상 최대 규모의 리콜"이라고 평가했어요. 리콜이 유럽 전역으로 확산되면서 주가 하방 압력이 지속되고 있어요.
Q. 앞으로 직구 분유를 계속 구매해도 괜찮을까요?
A. 이번 사태를 계기로 직구 분유의 안전 관리 사각지대가 드러났어요. 국내 정식 수입 제품은 식약처 전수 검사라는 안전망이 있지만, 직구 제품은 개인 책임 하에 구매하는 구조예요. 직구를 계속하신다면 제조국, 배치 코드, 리콜 이력을 반드시 직접 모니터링해야 해요.
아이의 먹거리는 아무리 꼼꼼해도 지나치지 않아요. 이번 압타밀 리콜 사태는 프리미엄 브랜드라도 안심할 수 없다는 교훈을 남겼거든요. 지금 집에 압타밀이 있다면 반드시 유통기한과 배치 코드를 확인하시고, 리콜 대상이라면 즉시 수유를 중단한 뒤 환불 접수를 진행하세요. 아이 건강에 조금이라도 이상이 느껴지면 주저하지 말고 소아과를 방문하시길 바랍니다. 우리 아이들의 안전한 식탁을 위해, 부모로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정보 확인과 대응을 함께 해나가요.
면책조항: 본 콘텐츠는 2026년 2월 13일 기준으로 작성된 정보성 글이며, 의학적 진단이나 처방을 대체하지 않습니다. 리콜 대상 여부와 제품 안전성에 대한 최종 확인은 뉴트리시아 코리아 공식 채널, 식품의약품안전처, 영국 FSA 등 공인 기관을 통해 반드시 직접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아이에게 건강 이상이 있을 경우 즉시 의료 전문가와 상담하세요. 본 글의 정보를 바탕으로 한 개인적 판단에 대해 필자는 법적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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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온 금메달 대역전극? 18세 고교생이 쓴 한국 설상 첫 올림픽 우승 비결
📋 목차• 최가온, 도대체 누구길래 전 세계가 난리일까• 11위에서 1위로, 소름 돋는 3차 시기 대역전극 전말• 척추 골절에서 올림픽 정상까지, 1년 재활의 기록• 우상 클로이 김을 넘어선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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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10 - [분류 전체보기] -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25만 원, 직접 신청해 보니 이렇게 달랐습니다
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25만원, 직접 신청해보니 이렇게 달랐습니다
📋 목차소상공인 경영안정 바우처, 올해는 뭐가 다를까신청자격 꼼꼼하게 따져보기신청 방법과 2부제 운영 일정사용처 9개 항목과 제외 항목카드사 선택부터 실제 결제까지놓치기 쉬운 실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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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2.06 - [분류 전체보기] - K패스 모두의 카드 신청 방법, 교통비 100% 환급받는 법은?
K패스 모두의카드 신청 방법, 교통비 100% 환급받는 법은?
📋 목차• K패스 모두의카드가 뭔가요• 일반형과 플러스형 차이점• 환급 기준금액 완벽 정리• 27개 카드사별 신청 방법• 청년·다자녀·저소득 추가 혜택• 실제 사용해보니 이런 점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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